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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프리뷰] ‘SK telecom OPEN 2018’ A to Z

기사승인 2018.05.15  1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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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펼쳐져

▲ 'SK telecom OPEN 2018' 포스터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SK telelcom OPEN 2018(총상금 12억 원, 우승 상금 2억 5천만 원)’이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펼쳐진다.


‘SK telecom’은 지난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22년째 KPGA 코리안투어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총상금 12억 원의 규모로 대회를 치른다.

지난해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진호(34, 현대제철)가 유러피언투어 ‘벨지안 녹아웃’ 출전으로 불참하게 되며 본 대회는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디펜딩 챔피언’의 부재 속에 국내외에 활약하고 있는 최정예 선수들이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 박상현의 ‘2-2-2’ 퍼즐 맞추기

▲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상현 / 사진: KPGA 제공

가장 먼저 지난 대회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에서 선두에 올라있는 박상현(35, 동아제약)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상현은 ‘SK telecom OPEN 2017’에서 최진호와 끈질긴 승부 끝에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2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친 박상현은 지난 2009년 ‘SK telecom OPEN’ 우승 이후 대회 ‘두 번째 우승’이자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더욱이 최근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을 연이어 제패한 박상현이라는 점 역시 그에게 긍정적인 부분이다.

박상현은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2009년 ‘SK telecom OPEN’에서 거두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하게 느껴지는 대회다. 최근 성적 역시 좋았다. 2016년 3위, 지난해 2위로 마무리했으니 이제 우승만 남은 것 같다”라고 웃어 보이며 “바로 전 대회인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해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이번 주 대회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가 자신 있는 플레이를 펼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최경주의 대회 최다 우승 기록 경신 도전

▲ 'SK telecom OPEN' 최다 우승(3회) 기록을 보유 중인 최경주 / 사진: KPGA 제공

한국 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8, SK telecom) 역시 자신의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정조준 한다.

최경주는 2008년부터 11년 연속 ‘SK telecom OPEN’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로 18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본 대회 강한 면모를 과시한 최경주는 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포함 TOP 10에 11차례 이름을 올리며 매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

또한 그가 기록한 세 번의 우승은(2003년, 2005년, 2008년) 본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기도 하다. 최경주가 이번 대회에서 4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도 주요 관심 포인트다.

# 이상희와 김승혁의 ‘2회 우승’ 도전

최다 우승을 기록한 최경주(3승)의 뒤를 이어 본 대회 2회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박남신(1999년, 2000년)과 위창수(2001년, 2002년), 배상문(2007년, 2010년), 최진호(2015년, 2017년) 4명이 있다.

‘SK telecom OPEN’ 2016년 우승자 이상희(26, 호반건설)와 2014년 우승자 김승혁(32)이 이번 대회 다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상희는 지난주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아쉽게 타이틀 방어에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공동 5위에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체면을 지켰다. 이상희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또한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승혁은 2017년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바 있다. 김승혁이 4년 만에 ‘SK telecom OPEN’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 준우승만 3회인 김경태의 우승 도전

▲ 'SK telecom OPEN'에서 준우승만 3번 차지한 김경태 / 사진: KPGA 제공

김경태(32, 신한금융그룹)는 본 대회에서 세 차례(2011년과 2014년, 2016년) 준우승에 올랐다. 우승 없이 준우승 3회만을 기록한 그는 강욱순(52)과 함께 대회 최다 준우승을 기록한 선수다. 김경태의 경우 3번 모두 1타 차로 아쉽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기에 더욱 우승컵이 탐 날 수밖에 없다.

김경태는 “우승이 될 듯하면서도 되지 않아 기억에 많이 남는 대회다. 그만큼 욕심이 나는 대회이기도 하다.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내 플레이를 이어가다 보면 분명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그동안 우승은 없었지만 늘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준비 잘 해서 우승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주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출전하는 김경태가 이번 대회를 어떻게 마무리할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 전가람-박효원 등 국내파 선수들의 우승 도전

2018 시즌 개막전인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 전가람(23)은 현재 박상현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컷탈락을 하며 주춤한 전가람은 이번 대회에서 심기일전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올라 있는 박효원(31.박승철헤어스튜디오)의 활약상 역시 기대가 된다. 박효원은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코스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동일한 코스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서 박효원이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도 주목이 간다.

이외에도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박상현과 연장 승부를 펼친 황중곤(26)과 장이근(24, 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을 기록한 강경남(35, 남해건설)과 2017년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그해 일본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우승을 거둔 류현우(37, 한국석유)도 이번 대회 도전장을 냈다.

‘SK telecom OPEN 2017’에서 3위에 오르며 좋은 활약을 펼친 송영한(27, 신한금융그룹)이 본 대회에서 국내 첫 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지켜볼 일이다.

지난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오른 이정환(27, PXG)과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이형준(26, 웰컴디지털뱅크) 역시 출전을 예고했다.

# 대회 문화를 선도하는 ‘SK telecom OPEN’

주최 측은 ‘재능 나눔 행복라운드’를 통해 골프 주니어가 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선수와 유망주들이 한 조가 되어 본 대회 3라운드에 한 홀 플레이를 펼치는 ‘Beat the Pro’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어 어린 선수들의 꿈을 응원함과 동시에 ‘그린 위의 행복동행’ 가치를 실현한다.

또한 ‘불금엔 골프를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본 대회 2라운드 출전 선수 및 방문 갤러리들이 빨간색 아이템을 착용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추후 소셜 네트워크(SNS) 및 현장 참여자 집계 인원수만큼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에게 지원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갤러리를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천광역시장배 Cap Art 사생대회’가 열리며 대상 수상작품은 본 대회의 우승자에게 기념으로 전달된다. 이 외에도 ‘베스트 파티시에 가족 대항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되어 있으며 선수들과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증정하는 포토존,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지난해 갤러리 관람 문화의 새로운 혁신을 제시한 ‘도슨트 서비스’ 역시 올해도 계속된다. 도슨트(Docent)는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뜻하는 말이다. 개별 선수 설명이 가능한 플레이어 도슨트가 갤러리와 함께 이동하며 경기 관람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도슨트 서비스를 원하는 갤러리들은 대회장에 위치한 갤러리 플라자 내 도슨트 서비스 신청 부스에서 접수 가능하다.

‘SK telecom OPEN 2018’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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