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 효민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최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둥지를 틀며 국내 및 중화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측 관계자는 16일(오늘) “효민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가수인 만큼, 효민의 활동을 전폭 지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효민이 아티스트로 화려한 2막을 예고한 것. 그는 현재 상반기에 발매될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무엇보다 효민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 조만간 깜짝 놀랄 만한 소식과 함께 여러분 곁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상반기 솔로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가기 위해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