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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나인·tvN 양측 “‘김동준, 어바웃타임’서 하차한 이서원 대신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05.17  19: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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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준, 성추행 혐의로 하차한 이서원 대타로 투입... 오는 18일 촬영

▲ 김동준이 이서원을 대신해 조재유 역을 맡는다 ⓒ메이저나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N ‘멈추고 싶은 시간: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에 제아 출신 김동준이 긴급 투입된다.


17일(오늘) 오후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동준은 ‘어바웃타임’에서 조재유 역을 맡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조재유는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뮤지컬 음악계의 천재라는 업계 평을 받는 뮤지컬 음악 감독이다. 애초 이 역은 배우 이서원이 맡을 예정이었지만, 그가 지난달 술자리에서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 한 뒤 피해자가 거부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16일 하차했다.

이에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김동준이 ‘어바웃타임’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 역시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17일) 배우 김동준을 조재유 역에 캐스팅 완료하였다. 긴급 합류한 김동준은 현재 모든 개인 일정을 취소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 곧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김동준을 캐스팅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기존 방송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촬영을 진행, 시청자 분들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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