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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NCT 127 경호 중 사진기자 폭행... 경호원·매니저 징계할 것”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05.17  1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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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진기자협회, SM 대표 명의의 사과 촉구 → SM “직접 찾아뵙고 사과”

▲ NCT 127 입국 현장을 취재하던 사진기자가 SM 소속 매니저와 경호원에게 부상을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국내 대표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NCT 127의 입국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가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대표 명의로 사과했다.


NCT 127은 지난 16일 모스크바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을 경호하던 업체의 직원이 취재 중이던 모 매체 소속 사진기자에게 폭력을 행사해 부상을 입혔다.

이에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성명을 내고 SM 대표 명의의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이 무지막지한 폭력으로 사진기자는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으며 카메라, 렌즈, 플래시등 취재장비 일체가 완전히 파손됐다. 해당 기자는 신분을 밝히고 항의했으나 NCT 127 매니저는 또 다시 거친 욕설과 폭언으로 일관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SM 측은 언론사에 자료를 발송하고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입국 시, 해외 일정 동반 경호를 수행하던 경호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진기자님이 피해를 입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당사 매니저들과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 및 경호업체 대표가 피해를 입은 사진기자님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렸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SM은 “당시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해당 매니저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징계 및 전 매니저를 대상으로 철저한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입국 시, 해외 일정 동반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경호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진기자님이 피해를 입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에 당사 매니저들과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 및 경호 업체 대표가 피해를 입은 사진기자님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당사는 당시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해당 매니저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징계 및 전 매니저를 대상으로 철저한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더불어 해당 경호 업체는 문제를 일으킨 경호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 재발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경호업무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피해를 입은 사진기자님에 대한 피해보상을 즉시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한세민, 남소영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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