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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유니티 “‘더유닛’으로 이름 알리는 것만으로도…”① (인터뷰)

기사승인 2018.05.18  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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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타이틀곡 ‘넘어’는 섹시 콘셉트... 멤버마다 매력 다 다르다”

▲ '더유닛'을 통해 선발된 걸그룹 유니티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더유닛 문전사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경계선을 넘는다는 건, 유니티랑 잘 어울리는 말이에요. ‘더유닛’을 통해 리부팅이 되고 한 번 더 기회를 얻었으니까요. 유니티로서 개개인의 이름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어떤 경계를 넘은 거라고 생각해요.”


KBS 2TV ‘더유닛’을 통해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은 UNI.T(이하 유니티)는 신중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이들은 이번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었다. 본진의 실패를 인정하고 도전에 나선 이들은 “사실 연차가 있기 때문에 컴백이 익숙한 그룹이지만, 초심과 열정을 잘 유지해 갈고 닦았던 것들을 보여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 총 9명으로 구성된 유니티는 ‘더유닛’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 유앤비의 바통을 이어받아 17일(오늘)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이에 앤씨아는 “저희도 유앤비처럼 얼른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정식 데뷔를 하기 전 이미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열린 음악회’ 녹화를 했다. 얼른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진은 “요즘 아이돌그룹이 굉장히 많지 않나. 멤버 수도 많다보니 그룹을 기억하더라도 개개인의 이름은 모르시더라. 첫 목표는 유니티로서 새 출발을 잘 하는 거고, 다방면에서 저희를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욕심이 있다. 음악방송이든 예능 프로그램이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다갈 수 있도록 유니티의 의진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앤씨아가 말한 것처럼 이들이 데뷔 전 녹화에 참여한 프로그램은 모두 KBS 소속이다. 특권을 받은 셈. 이에 대해 우희는 “KBS에 감사한 점들이 많다.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불후의 명곡’도 그렇다. 다른 방송사에서도 저희를 찾아주신다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더유닛'을 통해 선발된 걸그룹 유니티가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더유닛 문전사

이들의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은 ‘Line(라인)’이다. 어떠한 경계도, 한계도 없는 유니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넘어’는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한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남녀 사이의 애매한 감정을 선을 넘는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지난 12일 진행된 ‘드림콘서트’를 통해 이 무대를 공개한 유니티는 관전 포인트로 ‘섹시함’을 꼽으며 서로를 칭찬했다. 앤씨아는 “한 명 한 명 갖고 있는 매력이 다르다. 멤버들끼리 다른 춤을 추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모든 멤버의 춤선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드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희도 “레게팝 장르를 건드리는 걸그룹이 많지 않다. 감성적인 섹시함이 녹아있는 보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섹시함을 무기로 내세웠지만, 겁도 많이 났다고 했다. 특히 이현주는 “걱정이 많았다. 예전에는 요정, 하이디, 걸스카우트 같은 콘셉트를 했었다.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감독님께서 ‘유치원에서 바로 성인이 된 느낌’이라고 하셨다. 다행히 언니들이 많이 도와주고 알려줬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빈도 “다이아 활동 때 상큼하고 발랄한 것만 했다. 기대하던 콘셉트였지만 무섭기도 했다”면서 “무대에서 어색하지 않게 보이는 게 목표가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본인들을 소개할 때 ‘Time To Shine(타임 투 샤인)’이란 구호를 선보였다. ‘빛날 시간’이란 뜻의 ‘타임 투 샤인’은 유니티의 각오를 잘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멤버들은 이를 두고 “‘더유닛’ 단체곡 제목이 ‘SHINE’이었다. 저희의 처음을 함께 했던 단어라서 구호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된 인터뷰 내내, 유니티는 구호처럼 “빛나고 싶다”고 강조했다. 양지원은 “멤버들을 보면 기량이 뛰어나고 다 잘 한다. 활동했던 시간이 있는 만큼 자존감이 떨어져있을 수도 있지만, 똘똘 뭉쳐 자신감을 갖고 한다면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사기를 북돋기도 했다.

“저희는 ‘더유닛’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에요. 신인이지만 신인 같지 않은 여유가 장착되어 있죠. 신인 같지 않은 신인으로서 더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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