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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디종 측, “권창훈 아킬레스건 부상 심각해… 러시아 월드컵 출전 불가능”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05.20  1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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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앙 최종 라운드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권창훈 / 사진: 디종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그 최종전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권창훈의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20일(이하 한국시간) 권창훈의 소속팀 디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창훈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디종 측은 “검사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지만 권창훈의 부상은 아킬레스건 파열 가능성이 있다”며 “확실한 것은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권창훈은 20일 가스통 제라르에서 펼쳐진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앙제와의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1분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아 교체됐다.

올 시즌 11골 3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한 권창훈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신태용호의 핵심 자원이다. 신태용 감독의 플랜 A인 4-4-2 전형에서 이재성(전북현대)과 더불어 측면 공격을 책임졌던 권창훈의 이탈로 인해 대표팀의 전력 누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디종은 앙제에 2-1 승리를 거두고 11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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