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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측 “원스픽처에 사과... 법률대리인 자문 구할 것”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05.21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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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픽처 측 “국민청원 게시자, 방치한 청와대, 수지에 모두 법적 책임 물을 것”

▲ 수지가 원스픽처에 직접 사과했으나 원스픽처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연락해달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튜버 양예원의 성추행 논란과 관련 없는 스튜디오(원스픽처) 측에 누명을 씌웠다는 이유로 고소 위기에 처한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


21일(오늘)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수지가 지난 19일 스튜디오 측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의사를 전달하였으나 해당 스튜디오 측이 직접 사과 받는 것 대신 변호사와 연락해달라는 뜻을 보였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수지가 먼저 소셜 미디어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사는 스튜디오 측의 글을 접하고 향후 진행 사항은 법률대리인의 자문을 구해 그 의견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정의 한 스튜디오가 불법적으로 누드 촬영을 진행했다는 사건을 수사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명시된 스튜디오가 성추행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불법 누드 촬영 장소로 지목된 스튜디오인 원스픽처는 팬카페에 “이번 사건의 피해자 분들이나 수지 씨의 선의를 폄훼하고자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경찰조사에도 협조했고, 피해자 분들이 지목한 가해자가 아니라는 확인도 받았다”며 “사건과 전혀 무관한 제3자가 피해를 입어서는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픽처 측은 아울러 “사과글을 올렸다고 하지만, 사과 한 마디에 이 일이 없던 일로 되는 걸까. 저희 스튜디오가 이 일로 입은 피해는 어디에서 보상받아야 할까. 부디 이 사건이 유명인의 섣부른 영향력 행사가 얼마나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지 교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해당 국민청원 게시자는 물론 신상 유포자들, 댓글 테러범들, 명예훼손성 청원글을 오래 방치한 청와대, 그리고 수지 씨의 책임은 법률대리인의 검토를 거쳐 민형사상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유명 유튜버(유튜브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사람) 양예원은 3년 전 한 스튜디오에서 피팅모델로 촬영하는 과정에서 감금된 채 성폭력을 당하고, 당시 찍힌 나체 사진이 유포됐다고 폭로했다.

수지는 이와 관련된 사건을 수사해달라는 청원에 동의했고, 이 청원글에는 원스픽처라는 상호가 거론됐다. 하지만 원스픽처와 이 사건은 관계가 없었음이 드러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스튜디오라는 단서를 이용해 원스픽처라고 추측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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