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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김재우 “아내 임신 15주차... 이제 아빠의 길” (전문)

기사승인 2018.05.21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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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아빠 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좋은 엄마 있어 다행... 열심히 일할 것”

▲ 개그맨 김재우가 '아빠의 길'을 걷게 됐다 ⓒ김재우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21일(오늘)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아빠의 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저희가 노력하긴 했지만 여러분들이 주신 선물같아 태명은 '강황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의 아내 조유리 씨는 현재 임신 15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우는 또 “오늘 당신을 보고 있는 게 그냥 너무 좋았다. 매일매일이 설레고 기분 좋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다”며 “내가 ‘누군가의 아빠가 될 수 있을까?’하는 그런 두려움이 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당신 얼굴을 보고 ‘난 멋진 아빠가 될 수 있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엄마가 옆에 있기 때문이었다”면서 “오빤 파이팅 넘치는 아빠가 될 것이다. 당신이랑 우리 아기한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아빠. 오빠만 믿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재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일상을 공유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하는 김재우 글 전문이다.

오늘 당신을 보고 있는 게 그냥 너무 좋았어. 그래서 계속 뚫어져라 쳐다봤나봐. 토동토동한 하얀 얼굴이 어찌나 귀여운지.

오빠는 매일매일이 설레고 기분 좋지만 한편으로는 좀 무서워, 아빠가 되는 게. 우린 둘다 아직 어른이 아닌데 내가 누군가의 아빠가 될 수 있을까?하는 그런 두려움.

근데 오늘 당신 얼굴 보고 “아, 난 멋진 아빠가 될 수 있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었어. 이렇게 좋은 엄마가 아기 옆에 있는데...

오빤 파이팅 넘치는 아빠가 될 거야. 당신이랑 우리 아기한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아빠. 오빠만 믿어라!

유리야, 우리 애기가 세상에 태어나면 꼭 너같은 사람으로 키워줘. 내가 널 만나서 변한 것처럼. 우리 애기도 엄마처럼 바다같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

시간이 흘러 우리 모습도 많이 변했지만 늘 그렇듯 널 가장 사랑한다. 뚱뚱한 심술쟁이 할아버지와 예쁜 할머니가 하는 목욕탕, 우리 꿈을 위해서 오빠는 열심히 일할게!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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