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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프리뷰] ‘제네시스 챔피언십’ A to Z

기사승인 2018.05.22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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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15억 원(우승 상금 3억 원) 규모... 오는 24일(목)~27일(일) 열려

▲ 2017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가운데)과 참가자들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 오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22야드)에서 열린다.


2017년 출범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갤러리’가 함께 만들어간 ‘최고의 골프 대회’로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았음에도 명실상부한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2년 연속 국내 최대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자에게 파격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우승 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G70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국내에서 개최되는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와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의 출전권도 주어져 본 대회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샷 대결이 예상된다.

# '대회 초대 챔피언' 김승혁의 타이틀 방어 도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가장 큰 관심사는 초대 챔피언 김승혁(32)의 대회 2연패 성공 여부다. 김승혁은 지난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단 한차례도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을 동시에 노리는 김승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다는 것이 약간 긴장되긴 한다. 하지만 이런 긴장감을 즐거움으로 승화해 대회에 임하겠다. 큰 욕심내지 않고 스스로의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에 충분히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골프 팬들에게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2017년 본 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스코어로 우승하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72홀 최저타수 기록도 갈아치운 김승혁이 이번 대회에서 본인의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도 주목이 가는 부분이다.

# ‘사제지간’ 최경주-위창수 나란히 출전… ‘베테랑 파워’ 보여줄까

▲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컷통과에 실패한 최경주 / 사진: KPGA 제공

한국 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8, SK telecom)와 그의 스윙 코치 위창수(46)도 나란히 출전해 우승을 향해 정진할 예정이다. 지난달 팀 매치 방식으로 열린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팀으로 짝을 이뤄 플레이하기도 했던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경쟁자로 나선다.

2017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했지만 아쉽게 컷통과에 실패한 최경주는 명예 회복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지난주 열린 ‘SK telecom OPEN 2018’에 참가해 샷감을 조율하며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친 최경주가 2012년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 이후 약 5년 7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의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위창수는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ANL’ 출전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보인다. 개인통산 9승(KPGA 코리안투어 5승, 아시안투어 4승)을 기록 중인 위창수는 2006년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이후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2005년 ‘GS칼텍스 마스터즈’ 이후 우승이 없는 위창수가 이번 대회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통산 10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 권성열,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시즌 첫 다승자 등극 노려

▲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18번홀 전경 / 사진: KPGA 제공

‘SK telecom OPEN 2018’에서 류현우(37.한국석유)와 두 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권성열(32, 코웰)의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권성열은 우승 후 “전지훈련 때 교정한 스윙으로 샷도 안정적이고 몸 상태도 좋다. 그동안 시합을 나가면 긴장감을 극복하기가 힘들었지만 이제는 말끔히 극복했다. ‘권성열의 골프’가 한 층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만큼 컨디션과 자신감 모두 최고조에 달해 있다.

최근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KJ CHOI INVITAITONAL presented by CJ’에서 연이어 정상에 오른 박상현(35, 동아제약)이 달성한 바 있다.

권성열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홀, 한 타 최선을 다하겠다. 기회가 온다면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 첫 승은 잊고 새롭게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겠다”라고 전했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전가람(23)과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도 시즌 2승을 향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K telecom OPEN 2018’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9위에 올라 TOP10 진입에 성공하기도 한 박상현은 “최근 자신감이 넘친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이처럼 좋은 흐름을 타고 있을 때 한 번 더 우승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면서 대회에 임하겠다”라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다.

# 상금왕 기선 제압 노리는 스타플레이어들

이 밖에 지난해 본 대회의 준우승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의 강경남(35, 남해건설)과 2017 시즌 2승을 거두며 KPGA 명출상(신인왕)을 수상한 장이근(25, 신한금융그룹)을 필두로 2017년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인 개인통산 5승의 황중곤(26),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태훈(28), 2017 시즌 각각 제네시스 포인트 2위와 3위에 오른 이정환(27, PXG)과 이형준(26, 웰컴디지털뱅크) 등 KPGA 코리안투어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18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려있는 대회다. 그렇기에 아직 시즌 초반임에도 이번 대회의 성적은 올 시즌 제네시스 상금왕 부문의 경쟁에 있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KPGA 코리안투어 상금왕 김승혁은 지난해 본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우승 상금 3억 원을 거머쥐며 상금왕을 향한 기선제압에 성공할 선수가 누가 될지도 지켜볼 일이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영수(29)의 출전도 이목을 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주최사인 제네시스는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선수들을 위해 본 대회 출전 카테고리에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상위자를 반영했다.

# 제네시스 챔피언십만의 차별화 전략

▲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스터 / 사진: KPGA 제공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주최 측인 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고의 골프 대회’를 열어 한국 프로골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대회 개최의 궁극적인 목표다. 이에 따라 남다른 차별화 전략을 세워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먼저 지난해 약 2만 7천 명 이상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방문하며 성황을 이룬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품격 높은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골프 필라테스, 스내그 골프, 다트 골프와 같은 색다른 골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키즈 시네마, 테이블 야자 가드닝을 비롯해 3라운드 종료 후에는 재즈 콘서트 ‘JAZZ ON GREEN’ 등이 갤러리 플라자 내 준비되어 있어 갤러리는 물론 대회장 인근 지역 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요리를 한자리에 모은 ‘미쉐린 푸드존’이 운영되며, 대회 최종일에는 갤러리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70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대회 출전 선수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주최 측의 배려도 눈길을 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에게 숙소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대회 시작 하루 전에는 국내 유일의 ‘플레이어스 디너’를 마련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위 이내 선수들에게는 대회 공식 차량을 제공하고 선수 가족을 위해 ‘패밀리 라운지’를 마련해 ‘유아 돌봄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측은 대회 참여 선수와 갤러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KPGA와 협력해 총 3회에 걸쳐 80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마샬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본 대회가 열리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의 전장은 지난해에 비해 56야드 늘어났는데 이는 갤러리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다 다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갤러리 동선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이같이 결정됐다.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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