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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2018', 오는 30일 개막

기사승인 2018.05.28  1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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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일까지 군산~서울 코스서 열띤 레이스

▲ '투르 드 코리아 2017' 경기 모습 /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이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투르 드 코리아 2018'은 전국 거점 6개 지역, 803.8km의 경주 코스에서 국제사이클연맹(UCI) 등록선수로 구성된 국내외 20개 팀(해외 13, 국내 7)이 참가해 각축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콘티넨털 4개 팀과 콘티넨털 16개 팀 등 200여 명(1팀당 10명)의 선수 및 스태프가 참가한다. 특히 UCI 공인 아시아투어 랭킹 1∼8위 팀 및 오세아니아투어 랭킹 2위 팀(’18.3.1기준)이 모두 참가하는 등 역대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다수 합류해 'UCI Asia Tour'의 투르드랑카위(2.HC등급) 대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레이스 전개가 예상되고 있다.

경주 코스는 다섯 번이나 대회를 개최한 새만금의 도시 군산을 개막 도시로 하여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과 행복도시 영주,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와 아리랑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정선을 거쳐 서울에 도착, 올림픽공원에서 강변북로의 순환 경주를 마지막으로 총 803.8km의 레이스가 마무리 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온라인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현장 생중계이다. 우수한 실력을 갖춘 국내 전문 미디어팀의 근접 촬영을 통한 생생한 경기 모습은 유튜브, 네이버,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대회 최초로 TV(SPOTV+)를 통해서도 전 경주를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여 결승선 전방 19.88km 지점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1988 이벤트'와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공단 조재기 이사장은 “투르 드 코리아가 해를 거듭할수록 원활한 경주 운영과 수준 높은 경주 코스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도로사이클대회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올해도 박진감 넘치는 경주와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국내외 자전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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