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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손흥민·문선민 골-이승우·황희찬 도움’ 한국, 온두라스에 2-0 승

기사승인 2018.05.28  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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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전 선발 라인업 / 사진: 대한축구협회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신태용호가 온두라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61위)이 28일 오후 8시 대구 스타디움서 펼쳐진 온두라스(FIFA랭킹 59위)와의 평가전서 손흥민과 문선민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은 플랜 A인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투톱으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는 이승우와 이청용이 포진했다. 중원에는 정우영과 주세종이 위치해 빌드업을 담당했다.

한국은 좌·우 측면에 포진한 이승우와 이청용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특히 A매치 데뷔전에 임한 이승우는 2선에서 간결한 원터치 패스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전반 17분 센터서클 부근부터 수비수 2명을 달고 질주한 이승우가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0분 이승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고요한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고요한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한국은 최전방부터 강력한 전방 압박을 시도해 온두라스의 빌드업을 저지했다. 선 수비 후 역습 형태의 전술로 맞선 온두라스는 간헐적인 역습에 의한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의 골문을 노렸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전반 막판 한국은 또다시 2선에서의 간결한 원투패스로 슈팅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36분 황희찬과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고요한이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골대를 외면했다. 전반 44분 이승우가 박스 앞에서 반 박자 빠른 중거리슛을 가져갔으나 골포스트를 비껴갔다.

후반 들어 온두라스가 전반보다 라인을 끌어올리면서 오히려 한국의 공격에 불이 붙었다.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서 수비수 2명을 제친 이승우가 컷백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10분 이청용과 홍 철을 빼고 문선민과 김민우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선수 교체 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한국은 후반 15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2선서 이승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아크 정면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기세를 탄 한국은 후반 27분 문선민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왼쪽 측면을 허문 황희찬의 크로스를 문선민이 문전에서 잡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침착하게 왼발로 골문을 열어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32분부터 손흥민, 고요한, 이승우를 빼고 김신욱, 이 용, 박주호를 차례로 투입하며 다양한 선수를 실험했다. 결국 2골차 리드를 유지한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첫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한편, 신태용호는 오는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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