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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 이승우·문선민, 실력·패기 다 보여줬다

기사승인 2018.05.29  1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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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데뷔전서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문선민(왼쪽)과 이승우 / 사진: KFA TV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이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합격점을 받았다.


이승우와 문선민은 28일 대구 스타디움서 펼쳐진 온두라스(FIFA랭킹 59위)와의 평가전에서 각각 도움과 골을 기록하며 신태용호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4-4-2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배치됐다.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전방 압박을 선보인 이승우는 2선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간결한 원터치 패스와 개인 돌파로 수차례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데뷔전답게 이승우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대 선수의 거친 파울에 신경전을 벌이며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인 이승우는 손흥민의 돌파가 무산된 상황에서 끝까지 공을 향해 뛰어가 코너킥을 얻어내는 등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이승우는 후반 15분 손흥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2선에서 공을 잡은 이승우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내줬고, 손흥민이 아크 정면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제 몫을 다한 이승우는 후반 39분 박주호와 교체됐다.

후반 9분 이청용 대신 피치를 밟은 문선민도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투입 직후 김민우를 향해 스루패스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패스 실수를 범하는 등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문선민은 이내 특유의 저돌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경기에 녹아들었다.

문선민은 자신이 빼앗긴 공을 끝까지 쫓아가 태클로 뺏어내는 등 이승우 못지않은 패기로 팀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27분에는 황희찬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잡은 뒤 침착하게 수비수를 제치고 쐐기골로 연결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문선민은 역대 33번째로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한편, 이승우와 문선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신태용호는 오는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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