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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문지욱,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 우승

기사승인 2018.05.30  2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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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데뷔 약 2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문지욱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2018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6백만 원)’에서 문지욱(51)이 프로 데뷔 약 2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360도 컨트리클럽(파72. 6,5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문지욱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솎아낸 문지욱은 이 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후 문지욱은 “정말 기쁘다. 1998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인 만큼 감격스럽다. 1라운드에서는 욕심도 내고 무리하게 플레이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2라운드 들어서는 차분하게 경기에 임했다. 올 시즌 초반 계속 퍼트가 발목을 잡았는데 오늘은 짧은 거리를 포함해 긴 거리 퍼트까지 다 잘 됐다. 실타래가 서서히 풀리는 것 같아 만족스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지욱은 “공동 10위를 기록한 문정욱(54) 선수가 친 형이다. 형과 함께 나온 시합에서 우승을 차지해 더욱 값지다. 형의 응원과 조언이 우승에 큰 원동력이 됐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 프로 데뷔 약 2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문지욱 / 사진: KPGA 제공

문지욱과 문정욱은 ‘형제’ 골프선수다. 3살 위 형인 문정욱이 먼저 골프를 시작했고, 형의 영향을 받아 문지욱 또한 골프채를 손에 잡았다.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함께 뛰기도 한 형제는 2017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로 무대를 옮겨 동행하고 있다.

문지욱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했을 때부터 형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는 것이 꿈이었다. 시니어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꼭 이뤄낼 것이다. 형제간 ‘진검 승부’를 펼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지욱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8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다. 2018 KPGA 챔피언스투어 ‘탐진 솔라 시니어 오픈’은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펼쳐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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