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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맹동섭,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 “꾸준한 성적으로 제네시스 대상이 목표”

기사승인 2018.06.04  1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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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맹동섭 / 사진: KPGA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프로 통산 3승을 신고했다.


3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북, 서코스(파72/7,260야드)]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만 원)에서 맹동섭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14위에 머문 맹동섭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각 공동 5위와 단독 2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기록,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올 시즌 치러진 코리안투어 모든 대회서 역전 우승자가 탄생하게 됐다.

맹동섭은 "새로 생긴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라 정말 기쁘다. 지난해 오랜만에 우승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 2승을 올렸다. 3승은 오래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웃음)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맹동섭은 "선두일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선수들이 많이 쫓아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 할지, 수비적으로 플레이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경기했다. 17번 홀(파4) 버디가 결정적이었던 것 같다. 4번홀(파4) 버디 이후 오랜만에 나온 버디이기도 했고, 들어가면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18번홀(파5) 티샷이 떨어진 위치가 3라운드와 동일해 전날과 동일하게 5번 우드로 핀을 공략했고 거의 같은 위치에 공을 떨어뜨리며 투온에 성공했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빛을 본 것 같다"고 우승의 원동력을 꼽았다.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맹동섭 / 사진: KPGA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맹동섭은 "작년에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올해도 그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전지훈련에서 준비를 많이 했다. 체력훈련과 숏게임, 퍼팅 연습에 집중했다. 올 시즌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무엇보다 숏게임 좋아졌고 퍼트 감도 좋아 작년과 다르게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것 같다"고 꾸준함의 비결을 밝히기도.

끝으로 맹동섭은 "올 시즌 목표는 당연히 제네시스 대상이다. 시즌 전에 목표를 톱텐 10회 진입으로 생각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어느 정도 생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우승도 좋지만 꾸준한 플레이와 성적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받고 싶다. 유러피언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진호 선수가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 같다. 선수라면 누구나 해외투어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라고 야심찬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KB금융그룹이 개최하는 남자골프 첫 정규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대회 기간 중 '리브 채리티 존'을 운영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17번홀(파4) 페어웨이 'KB 리브 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적립(총 8천8백만 원),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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