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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프리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A to Z

기사승인 2018.06.05  1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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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자 김승혁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코스(파72. 7,183야드)에서 열린다.


#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최초 2연패 선수 탄생할까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하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2010년 출범 이후 치러진 총 8번의 대회에서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우승자 8명 중 4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경남(35, 남해건설)과 홍순상(37, 다누),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 김승혁(32)이 본 대회의 2회 우승을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중 2017년 ‘매치 킹’ 김승혁은 대회 2회 우승과 함께 대회 사상 최초로 2연패도 노린다.

김승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만큼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임하겠다.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실수를 하면 다음 홀에서 만회가 가능하기에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상대가 잘 하더라도 나 역시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플레이한다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에 충분히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64강전, 32강전, 조별리그 1·2·3경기, 파이널 매치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6연승을 달리며 우승에 성공한 김승혁이 본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할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현재 최다 연승 기록은 2011년 대회 64강전부터 2012년 대회 4강전까지 11승을 쌓은 홍순상이 보유하고 있다. 홍순상은 2011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2년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현재 군 복무중인 김대현(30)에 패해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 포스터: KPGA 제공

# PGA투어 활약 중인 배상문과 김민휘 출전… 국내 무대서 우승컵 들어올릴까

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통산 14승(국내 9승, 해외 5승)의 배상문(32)과 김민휘(26, CJ대한통운)도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경쟁에 뛰어든다.

지난해 8월 군 전역 후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며 약 3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 컷통과에 실패한 배상문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확실하게 명예 회복을 노리겠다는 심산이다. 2017 시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에 오른 김민휘 또한 본 대회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출격 준비를 마쳤다.

배상문과 김민휘는 본 대회에서 각각 32강에 오른 것과 5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인 만큼 남다른 출전 각오를 갖고 대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맹동섭,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시즌 첫 다승자 등장할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맹동섭은 우승 직후 “시즌 첫 승을 달성했지만 아직 배가 고프다. 2승을 넘어 3승 그 이상까지 이뤄내고 싶다. 매치플레이 대회의 우승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더 뜻깊을 것”이라며 “체력 부담도 없고 샷감뿐만 아니라 퍼트감도 최상인만큼 준비를 잘해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KJ CHOI INVITAITONAL presented by CJ’에서 연이어 정상에 오른 박상현(35, 동아제약)이 달성한 바 있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전가람(23)과 ‘SK telecom OPEN 2018’ 챔피언 권성열(32, 코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태희(34, OK저축은행)도 시즌 2승을 향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전경 / 사진: KPGA 제공

# ‘시즌 첫 승 사냥’ 나서는 KPGA 코리안투어 스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예고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한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우승 사냥에 나선다.

특히 2017년 대회 결승전에서 김승혁과 연장 혈투 끝에 패배한 이정환(27, PXG)은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 하겠다는 일념이다. 이정환은 지난 달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준우승에 머물렀고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6위에 오르는 등 시즌 초보다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환은 “경기를 치를수록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한 홀마다 열심히 플레이하다 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지난해 아쉬움이 한가득 남았던 대회인 만큼 올해는 우승컵을 들어 올려 그 한을 풀고 싶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이정환은 본 대회에서 1번 시드를 받았는데 역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1번 시드 선수가 기록한 최고 성적은 8강 진출에 불과했다. 이번 대회에서 1번 시드 선수로 출전하는 이정환이 8강 이상의 성적을 내며 ‘1번 시드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간다.

이 밖에 2016년 대회 결승전에서 이상엽(24, JDX멀티스포츠)에게 아쉽게 패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황인춘(44)과 2015년 대회 준우승자이자 2010년부터 매 시즌 본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주흥철(37)을 비롯해 2013년 대회에서 준우승한 개인 통산 1승의 송영한(27, 신한금융그룹),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의 이상희(26, 호반건설)도 ‘매치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2017 시즌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이태훈(28, PXG)을 포함해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고태완(26, 타이틀리스트), 정태양(18), 이성민(20), 이대한(28), 김재승(25), 양형철(30, 서희건설) 등 본 대회에 첫 출전하는 7명의 선수들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주목을 끄는 부분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방식이 일부 변경됐다. 조별 리그 3경기 이후 10위까지만 파이널 매치에 진출하고 11위부터 16위까지는 조별 리그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파이널 매치에서 연장전은 결승전에서만 진행하고 3, 4위전부터 9, 10위전까지는 동점 시 연장전 없이 공동 순위를 적용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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