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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조니 에반스, 레스터 시티 이적

기사승인 2018.06.09  14: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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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은 조니 에반스 / 사진: 레스터 시티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베테랑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에 둥지를 틀었다.


8일(한국시간) 레스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반스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영국 BBC는 에반스의 이적료를 3백 50만 파운드(한화 약 50억 원)로 보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에반스는 지난 2015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맨유에서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2번의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에반스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유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입지가 좁아져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으로 이적했다.

웨스트 브롬에서 주장으로 활약한 에반스는 총 96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또한 북아일랜드 대표팀에서도 A매치 70경기를 소화한 에반스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꾸준히 영입을 추진했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에반스는 “레스터는 열성적인 팬과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다. 이것이 내가 레스터를 선택한 이유다.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시즌 레스터는 클로드 퓌엘 감독의 지휘 하에 프리미어리그를 9위로 마감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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