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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FC, 외국인 공격수 조세 영입으로 전력 보강

기사승인 2018.06.12  1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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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세 ⓒ대구FC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후반기 반등이 절실한 대구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세를 영입했다.


대구FC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조세(Jose Roberto.24)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대구는 조나탄, 세징야 등 뛰어난 외국인 공격수를 발굴했던 만큼 이번 조세의 영입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

183cm, 80kg의 날렵한 체격을 보유한 조세는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스트라이커다.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시야, 정교한 패스 능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직접 득점도 노릴 수 있다.

조세는 2012년 브라질에서 프로 데뷔해 바히아(Bahia), 폰체 프레타(Ponte Preta) 등 브라질 전국 2부, 1부 리그를 오가며 116경기 21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미라솔(Mirassol), 상 벤투(Sao Bento)에서 19경기 5득점으로 활약했고, 이번에 대구 유니폼을 입으면서 K리그 무대로 첫발을 내디뎠다.

해외 무대가 처음인 조세는 “한국의 정돈되고 질서정연한 모습에 놀랐다.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친절해 기분이 좋다. 최대한 빨리 언어를 배워서 소통하고 싶다”고 한국에 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세는 “팀의 상황을 알고 있고 그만큼 도움이 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팀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돕겠다. 좋은 활약을 펼쳐서 대구 팬들에게 멋진 승리를 안기고 싶다”고 입단 각오를 밝혔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조세는 곧바로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K리그1 12위에 머물러 있어 후반기 반등이 절실한 대구가 조세의 입단으로 한층 강화된 공격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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