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KPGA] 노성진, ‘챌린지투어 5회 대회’ 우승

기사승인 2018.06.12  17:17:07

공유
default_news_ad1
▲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노성진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노성진(17, 제물포 방송통신고)이 ‘2018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 상금 1천6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 7,264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노성진은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조우성(27)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쓸어 담은 노성진은 이날만 10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27타를 적어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KPGA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한 노성진은 KPGA 챌린지투어 첫 출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후 노성진은 “16번홀(파4)에서 샷이글이 나왔을 때 캐디 형과 격한 포옹을 나눴다. 우승에 거의 다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어 보이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이라 정말 기쁘다. 첫 출전한 대회에서 덜컥 우승을 하게 됐는데 운도 많이 따랐던 것 같다. 마음을 편하게 가졌더니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부터 최경주재단 소속으로 꿈을 키워오고 있는 노성진은 지난 5월에 열린 ‘SK telecom OPEN 2018’ 대회장을 방문해 최경주(48, SK telecom)와 짧지만 깊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노성진은 “원포인트레슨도 받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다. 그중에서도 ‘아직 어린 만큼 마음을 편하게 갖고 골프를 하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고 마음에 와닿았다.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그 말을 되새기며 편하게 경기했는데 우승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노성진 / 사진: KPGA 제공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골프채를 잡은 노성진은 지난 2015년 ‘KPGA 회장배 주니어 골프대회’ 중등부에서 우승을 거두며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노성진은 “KPGA 코리안투어 QT를 한 번에 통과한 뒤 계속해서 시드를 유지해가는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남서울 컨트리클럽 코스를 좋아해 ‘매경오픈’의 우승컵도 탐난다. 그리고 ‘SK telecom OPEN’에서 최경주 프로님과 함께 경기하는 날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골프 선수로서 또 다른 노성진의 목표는 스승의 뒤를 따라가는 것. 노성진은 “최경주 프로님은 롤모델이자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앞으로 실력은 물론 양심적이고 인성이 훌륭한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2018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