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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샷으로 6. 13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한 로드FC 파이터들 / 사진: 로드FC 제공 |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6.13 지방선거를 맞아 로드FC 소속 파이터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과 ‘우슈 공주’ 임소희는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를 마쳤으며, 사전 투표를 하지 못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괴물 신인’ 황인수,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천선유,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등이 13일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해 결혼해 올해 아빠가 된 권아솔은 “이번에는 딸과 함께 투표하러 다녀왔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분들 모두 국민의 권리를 멋지게 행사하셨으면 좋겠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48'을 개최한다. 현재 이예지, 황인수, 김대성, 신동국 등이 출전을 확정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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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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