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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영화 ‘기도하는 남자’ 주연 확정... 박혁권과 호흡

기사승인 2018.06.14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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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경, ‘기도하는 남자’서 개척교회 목사의 외유내강 아내 맡는다

▲ 배우 류현경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프레인TPC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류현경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류현경이 ‘기도하는 남자(감독 강동헌)’에서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 분)의 아내 이정인 역을 맡았다”고 14일(오늘) 밝혔다.

‘기도하는 남자’는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개척교회 목사와 그의 가족이 돈을 구하기 위해 겪는 고난을 그린 영화다. 지난 13일 크랭크인 됐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류현경이 연기하는 이정인은 남편을 변함없이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인물이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어머니의 건강마저 악화되며 극단적인 고민을 하게 되는 정인은 선하고 차분한 외모 안에 강단이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다.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꾸준히 입증해온 류현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삶의 무게 안에서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류현경은 최근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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