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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잭 윌셔, 아스널 떠난다

기사승인 2018.06.20  10: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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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을 떠나는 잭 윌셔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잭 윌셔가 아스널을 떠난다.


19일(현지시간) 아스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윌셔의 성공적인 미래를 응원한다”며 결별 사실을 전했다.

9살에 아스널의 유소년 아카데미서 축구를 시작한 윌셔는 지난 2008년 9월, 16살의 나이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vs 블랙번 로버스)을 치르며 구단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10-2011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윌셔는 이후 잦은 부상으로 기대만큼 잠재력을 만개하지 못했다. 2010년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를 떠난 윌셔는 2016-2017 시즌에도 본머스로 임대되는 등 아스널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했다.

윌셔는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해 6월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떠나기로 확정했다”며 “구단 및 에메리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축구적인 이유로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모두가 나의 결정을 이해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아스널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아스널에서 총 197경기를 소화한 윌셔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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