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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빗소리=장마철 시즌송” 미교,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로 비를 노래하다 (종합)

기사승인 2018.06.27  1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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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교, 27일(오늘)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내고 활동 돌입... 5개월 만의 컴백

▲ 가수 미교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이지스타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곡 제목이 ‘빗소리’인 만큼 장마철을 대표할 수 있는 시즌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트 30위권 안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가수 미교(MIGYO)가 이 여름과 딱 어울리는 곡으로 돌아왔다. ‘커버여신’, ‘OST여신’이란 수식어를 넘어 자신과 딱 어울리는 목소리로 장마철을 노래한다.

27일(오늘)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미교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하루가 맡았다. 미교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가수 미교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이지스타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내가 먼저 한 이별’과 타이틀곡 ‘빗소리’를 선보인 미교는 “사실 데뷔를 하고 나서 이렇게 빠른 시일 내로 첫 미니앨범을 낼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감사한 마음”이라며 “그만큼 많은 분들이 제게 응원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긴장이 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답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미친기집애가 작곡에 참여했다. 이날 미교를 응원하러 현장을 방문한 미친기집애는 미교를 향해 “되게 색깔이 많은 것 같다. 작업실에 놀러 와서 노래도 해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봤는데, 작곡가 입장에서 녹음하기 편한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사실 이 곡도 너무 잘 소화해줘서 빨리 끝났다. 이렇게 녹음을 쉽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앞으로도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칭찬했다.

▲ 가수 미교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제이지스타

미교의 이러한 가창력의 비결은 바로 수많은 공연이다. 최근 각종 페스티벌을 비롯해 버스킹을 진행했던 그는 “버스킹도 하고 대학 축제도 정말 많이 다녔다. 가장 기뻤던 순간은 제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을 때였다. 휴대폰으로 가사를 보고 직접 불러주시기도 했다. 주책 맞게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그만’, ‘내가 먼저 한 이별’, ‘별 세는 밤’, ‘너를 지운다는 건’, ‘잊어도 그것이’,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등이 수록됐다. 미교는 “수록곡들도 굉장히 좋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미교는 올 8월에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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