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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해리 케인, 콜롬비아 상대로 득점왕 ‘굳히기’ 나선다

기사승인 2018.07.03  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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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6, 2016/17 두 시즌 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해리 케인 / 사진: 해리 케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득점왕 '굳히기'에 나선다.


G조 조별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오른 잉글랜드는 4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서 H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콜롬비아와 격돌한다.

양 팀을 통틀어 축구팬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고 있는 선수는 단연 케인이다. 케인은 조별리그 2경기서 5골을 몰아치며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튀니지와의 1차전서 2골을 넣은 케인은 파나마와의 2차전서 해트트릭을 기록,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경쟁자들의 조기 탈락도 케인의 '골든 부트'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4골로 케인의 뒤를 쫓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3골로 공동 3위를 달렸던 디에고 코스타(스페인)가 나란히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현재 케인을 견제할만한 선수들로는 로멜루 루카쿠(벨기에·4골), 에딘손 카바니(우루과이·3골), 킬리안 음바페(프랑스·3골) 정도로 압축됐다.

대진 운도 따라준다. 스페인이 러시아에 패하면서 잉글랜드의 결승행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만약 16강에서 잉글랜드가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오른다면, 8강과 4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인 스웨덴, 스위스, 크로아티아, 러시아 중 잉글랜드를 위협할만한 상대는 크로아티아가 유일하다.

▲ 러시아 월드컵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해리 케인 / 사진: FIFA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특히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을 상대로 ‘몰아치기’에 능한 케인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4일 펼쳐지는 콜롬비아와의 16강 경기에서 케인이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일찌감치 경쟁자들의 '전의'를 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케인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30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에 이어 세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전했던 케인은 32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밀려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케인이 리그에서의 아쉬움을 월드컵에서 털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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