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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신동국, 한국 대표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출전

기사승인 2018.07.04  15: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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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샤오미 로드FC 048' 출전을 앞두고 있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소방관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신동국은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 소속으로, 올해 근무 11년차를 맞은 베테랑 소방관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이겨내기 위해 종합격투기 수련을 시작한 신동국은 강인한 소방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꿈을 갖고 로드FC 센트럴리그에 도전하며 출전 경험을 쌓았다.

신동국의 프로 무대 데뷔는 지난해 4월 개최된 '샤오미 로드FC YOUNG GUNS 33'이었다. 대체선수로 투입돼 값진 프로 첫 승을 거뒀고, 같은 해 9월 고향 충주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2'에서 일본의 이마이 순야를 상대로 1승을 추가했다.

이번 경기에서 로드FC 3연승에 도전하는 신동국이 품고 있는 또 하나의 목표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우승이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대회로, 전 세계 소방관들이 모여 우정과 화합을 나누고 스포츠 종목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최강소방관경기는 소방관만이 참여가 가능한 종목이다.

최강소방관경기는 강인한 체력을 가진 소방관을 선발하는 경기인 만큼 호스 끌기를 비롯해 장애물코스, 타워, 계단 오르기 총 4단계 코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9년 신동국은 전국소방관경기대회의 전신 격인 전국 소방왕 선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소방왕’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신동국은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해외에서 오는 외국소방관들을 상대로 한국 소방관의 저력을 보여주고자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연습에서는 우승권의 기록했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 사진: 로드FC 제공

신동국은 오는 9월 10일 개최될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앞서 28일 '샤오미 로드FC 048'에서 일본의 하야시 타모츠(32, HONEY TRAP)와 대결한다.

하야시 타모츠는 일본 단체 DEEP, PANCRASE, GRACHAN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10전의 경험을 쌓은 중견 파이터다. 타격전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 선수로 최근 경기에서는 단 5초 만에 상대를 쓰러뜨린 바 있다.

3연승 달성과 최강소방관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신동국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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