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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스페인 대표팀, 새 사령탑에 엔리케 감독 선임… 2년 계약

기사승인 2018.07.10  14: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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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 루이스 엔리케 전 FC 바르셀로나 감독 / 사진: 스페인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루이스 엔리케 전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무적함대’의 새로운 선장이 됐다.


9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리케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지지를 얻은 엔리케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스페인 대표팀은 월드컵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지난달 훌렌 로페테기 전 감독이 월드컵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로 부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대해 사전에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한 스페인축구협회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로페테기 감독을 전격 경질한 것.

스페인축구협회는 고육지책으로 페르난도 이에로 당시 코치를 사령탑에 앉히며 월드컵에 임했으나, 스페인이 16강서 개최국 러시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하는 등 한계를 보이고 말았다. 결국 이에로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했고, 스페인축구협회는 FC 바르셀로나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엔리케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FC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은 엔리케 감독은 2015년에 이른바 ‘트레블(챔피언스리그·프리메라리가·국왕컵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명장으로 거듭났다. 2017년 6월, 감독직에서 내려온 엔리케 감독은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복수의 빅클럽으로부터 구애를 받는 등 주가가 치솟았다.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축구협회장은 “엔리케 감독이 여러 구단으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았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스페인 대표팀 감독직을 택했다. 희생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인 대표팀과 2년 계약을 체결한 엔리케 감독은 오는 9월 8일 열리는 UEFA 네이션스리그 잉글랜드와의 경기서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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