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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프로메테우스’ 주연 확정... 하지원과 호흡

기사승인 2018.07.13  1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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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구, 북한 대사관 출신 탈북자 된다

▲ 배우 진구가 '프로메테우스' 주인공에 낙점됐다 ⓒKBS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진구가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3일(오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프로메테우스’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 무관 출신 탈북자 박훈 역을 맡는다. 박훈은 극 중 국정원 요원 하지원(채은서 역)과 협력 관계에 있는 인물이다.

‘프로메테우스’는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비핵화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현 국제 정세를 기반으로, ‘비핵화 과정 속에서 해외로 파견된 북한의 핵 관련 핵심 과학자들이 송환 도중 사라졌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드라마다. 올 연말 편성이 예정되어 있다.

최근 진구는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 1회에 깜짝 등장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바 있다.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서상사 역으로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진구는 이후 ‘불야성’과 ‘언터쳐블’까지 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측은 “‘대체불가 배우’ 진구가 ‘프로메테우스’에서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만들어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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