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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감독직 준비 위해 스카이스포츠 떠난다

기사승인 2018.07.17  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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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직 준비를 위해 스카이스포츠를 떠나는 티에리 앙리 / 사진: 스카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티에리 앙리가 스카이스포츠를 떠나 감독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1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앙리가 감독직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스카이스포츠 패널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부터 벨기에 대표팀의 코치로 활약한 앙리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아가 3위를 차지하는데 적잖은 공을 세웠다. 지난 2015년 스카이스포츠 패널로 합류한 앙리는 경기 분석 및 유명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앙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4년여 간의 코치 경험은 나의 감독을 향한 오랜 열망을 채워준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더 많은 시간을 피치에서 보내기 위해 스카이스포츠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함께한 스카이스포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널의 레전드 앙리는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결별을 준비하던 시기에 아스널 감독직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앙리가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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