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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말레이시아 제네비브가 KLPGA에 건넨 특별한 선물

기사승인 2018.07.22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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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투어에 참가 중인 말레이시아의 제네비브 아이린 링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2018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01야드)에서 지난 20일(금)부터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긴장감이 맴돌던 1라운드는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특별한 선물에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올 시즌 KLPGA의 해외 유망주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라다이스 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를 통해 최종 2인으로 선발된 제네비브 아이린 링(23, 말레이시아)이 준비한 선물이었다.


KLPGA 투어는 직전 대회 우승자가 선수들에게 떡을 준비해 대회 시작 전 나누어 주는데, 이러한 KLPGA만의 문화가 제네비브를 감동시켰다. 제네비브는 대회가 없는 2주 동안 KLPGA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고향에서 특별한 선물을 마련해왔다.

▲ 제네비브가 준비한 간식 / 사진: KLPGA 제공

말레이시아의 명절에 항상 먹는 음식인 'DODOL'을 200개가량 직접 공수한 제네비브는 티오프 전 KLPGA 선수들에게 나누어주며 진심이 담긴 편지까지 전했다는 후문. 제네비브는 "KLPGA투어는 굉장히 경쟁적이다. 이런 경쟁 속에서 보고만 있어도 배우는 것이 많아서 매우 좋다"며 한국에서 KLPGA 투어를 뛰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네비브는 "비록 처음에는 샷이나 경기 중 실수가 많이 나와서 만족하지 못했는데, 점점 더 나아지고 있어서 나 자신이 기특하다. 선수들을 보면서 기술적인 부분을 배워나가고 있다. 사실 예전에는 많은 연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 선수들에 자극을 받아 매일매일 연습하려고 노력한다. 하반기에는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서서히 KLPGA 투어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에 참가 중인 제네비브 / 사진: KLPGA 제공

올 시즌 남은 대회와 향후 계획을 묻자 제네비브는 "일단 이번 대회가 끝나면 고향인 말레이시아로 돌아가 그곳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다음에 출전할 KLPGA 투어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이고, 그 이후는 아직 미정이다. 신데렐라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KLPGA 투어에 남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예정되어 있는 IQT(International Qualifying Tournament)에 출전할 계획이다. 꼭 좋은 성적을 내서 내년에도 KLPGA 투어에 남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비록 초청선수 자격으로 타국에서 투어를 뛰고 있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KLPGA 투어와 함께하는 제네비브.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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