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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대만 지에 퐁이 KLPGA에 건넨 특별한 선물

기사승인 2018.07.23  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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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지에 퐁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이소영(롯데)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8 KLPGA 상반기 마지막 대회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에 특별한 선물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첫날 제네비브 아이린 링(23)이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공수해온 전통 간식에 이어 또 다른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인 지에 퐁(25)이 고국인 대만서 가져온 사탕을 선수들에게 선물했다. 본인이 어릴 적 즐겨먹던 사탕을 가지고 온 퐁은 한국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다른 문화를 알려주고 싶다며 경기 시작 전 스코어 카드 배부처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손수 사탕을 나누어 줬다.

▲ 지에 퐁이 준비한 간식 선물 / 사진: KLPGA 제공

올 시즌 KLPGA 투어를 경험하는 소감을 묻자 퐁은 "일단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처음에는 선수들이 한 라운드에 9언더파, 10언더파씩 기록하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그런데 이러한 스코어가 매 대회에 여러 선수들에 의해 기록되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이 해냈듯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한 퐁은 "비록 KLPGA 투어에서 컷을 통과한 대회가 반밖에 되지 않아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최상급의 선수들도 저와 같은 스코어를 기록할 때도 있다. 어떤 선수도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는 곳이 KLPGA 투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진 않지만 많이 배워나가고 있다"고 KLPGA 투어에서의 성적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 KLPGA 투어에 참가 중인 지에 퐁(좌)과 제네비브 아이린 링 / 사진: KLPGA 제공

향후 대회 출전 계획을 묻자 퐁은 "현재 한국, 중국, 대만 3개국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한국은 이제 날씨가 너무 더워지는 시기에 접어들어 중국 그리고 대만 투어에 당분간 집중하려고 생각 중이다. 만약 IQT(International Qualifying Tournament)에 참가를 안 하게 된다면 그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퐁은 KLPGA 투어 선수들에게 "KLPGA 투어에서 함께하고 있는 여러분은 모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다. 모두가 저에게 있어 아이돌이나 다름없다. 여러분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하반기에도 함께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KLPGA는 올해 1월에 해외 유망주를 KLPGA 투어로 유입하기 위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라다이스 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를 진행한 바 있다. 여기서 최종 2인으로 선발된 두 명의 이방인 제네비브 아이린 링과 지에 퐁이 KLPGA 투어에 참가 중이다. 상반기를 마친 두 '이방인'이 KLPGA 하반기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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