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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지로나전 81분 활약… 팀은 1-4 완패

기사승인 2018.08.05  1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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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나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하는 손흥민의 모습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일정을 마감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펼쳐진 지로나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토트넘은 전반전 터진 모우라의 프리킥 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이후 내리 4골을 내주고 1-4 대패를 당했다.

주축선수들이 대거 빠진 가운데,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포진한 손흥민은 허리진의 지원을 받지 못해 경기 내내 고립됐다. 체력이 소진된 손흥민은 후반 36분 마고마와 교체됐다.

지난 FC 바르셀로나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서 프리시즌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AC밀란, 지로나전서 연속으로 피치를 밟으며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종목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손흥민은 오는 11일(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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