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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조보아와 함께 하는 작업, 순조로웠다”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8.08.10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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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애정하는 마음으로 작업”

▲ 배우 채시라가 '이별이 떠났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채시라가 MBC ‘이별이 떠났다(연출 김민식·극본 소재원)’에서 함께 호흡한 후배 조보아를 칭찬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채시라의 ‘이별이 떠났다’ 종영 기념 인터뷰가 열렸다. 채시라는 극 중 ‘자신을 가두고 살아온 여자’ 서영희 역을 맡아 결혼 후 엄마의 삶에 대한 민낯을 가감없이 내비치며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마주한 채시라는 조보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저는 선배로서, 그는 후배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애정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

▲ 배우 채시라가 '이별이 떠났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는 “서로를 믿어야 신뢰가 생기고 호흡도 가능하지 않나. 좋은 마음으로 작업했으니까 좋을 수밖에 없었다”며 “아무래도 제가 선배인 만큼 리드를 해줬다. 후배로서 ‘내가 이렇게 해야지!’하는 건 어렵다.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잘해보자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선배로서 봤을 때 작품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기특하다”고 덧붙였다.

채시라와 조보아는 ‘워맨스’라고 불릴 만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이별이 떠났다’ 시청률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조보아는 ‘이별이 떠났다’에서 예기치 않게 엄마가 된 대학생 정효 역을 맡아 여느 20대처럼 밝고 당찬 대학생의 모습부터 태아 소명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숭고한 모습까지 엄마가 되는 굴곡진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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