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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에버턴, 콜롬비아 DF 예리 미나 영입… 5년 계약

기사승인 2018.08.10  1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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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에버턴의 유니폼을 입은 예리 미나 / 사진: 에버턴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턴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중앙 수비수 예리 미나를 영입했다.


9일(현지시간) 에버턴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롬비아 대표팀의 수비수 미나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나의 이적료는 2,850만 파운드(한화 약 411억 원)다.

콜롬비아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미나는 잉글랜드와의 16강전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는 등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 FC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미나는 사무엘 움티티, 헤라르드 피케 등에 밀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한 시즌 만에 에버턴으로 거처를 옮겼다.

미나는 “나는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지켜봤다.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이다. 나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에버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턴은 미나 영입과 동시에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안드레 고메스까지 한 시즌 임대로 데려와 이적시장 막판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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