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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사우샘프턴, 리버풀 FW 대니 잉스 임대 영입

기사승인 2018.08.10  14: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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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을 떠나 사우샘프턴에 둥지를 튼 대니 잉스 / 사진: 사우샘프턴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사우샘프턴이 이적시장 마감일(현지시간 9일 오후 5시)에 리버풀로부터 공격수 대니 잉스를 임대 영입했다.


10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시장 마감일에 리버풀로부터 잉스를 한 시즌 임대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계약에는 내년 여름 잉스가 완전 이적하는 조건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잉스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2천만 파운드(한화 약 289억 원)다.

본머스, 번리를 거쳐 지난 2015년 리버풀에 입성한 잉스는 잦은 부상과 치열한 주전 경쟁에 의해 리버풀에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사우샘프턴의 유니폼을 입은 잉스는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해 기쁘다. 사우샘프턴은 뛰어난 축구를 선보이는 환상적인 구단이다”라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사우샘프턴의 마크 휴즈 감독은 “잉스는 경쟁력을 갖춘 선수다. 그는 사우샘프턴의 최전방 공격에 다양한 옵션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은 리그 막바지까지 치열한 강등권 경쟁을 펼쳤다. 사우샘프턴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리는 2018-19 시즌에서 잉스의 활약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1부리그 잔류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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