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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R]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기성용 결장’ 뉴캐슬에 2-1 승

기사승인 2018.08.11  2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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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은 토트넘 홋스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를 상대로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서 토트넘은 얀 베르통헨, 델레 알리의 골에 힘입어 뉴캐슬을 2-1로 꺾고 승점 3점을 따냈다.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후반 35분 알리와 교체돼 피치를 밟았다.

원정팀 토트넘은 전반 8분 만에 터진 베르통헨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오른쪽 측면서 에릭센이 올려준 코너킥을 산체스가 헤더로 연결했고, 문전에 포진한 베르통헨이 재차 헤더로 골문을 노렸다. 뉴캐슬의 두브라브카 골키퍼가 가까스로 공을 막아냈지만, 골라인 판독 결과 주심이 베르통헨의 득점으로 인정했다.

선제골을 내준 뉴캐슬은 3분 만에 호셀루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오른쪽 측면에서 리치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고, 문전으로 쇄도한 호셀루가 머리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양 팀의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전반 18분 오리에의 얼리크로스를 알리가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들어 뉴캐슬은 최전방 공격진들을 향해 롱패스를 뿌리는 ‘선 굵은 축구’로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분 박스 왼쪽서 디아메가 때린 회심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하는 등 뉴캐슬이 공격 주도권을 쥐고 토트넘을 몰아세웠다. 뉴캐슬의 베니테즈 감독은 후반 14분 호셀루를 빼고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론돈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뉴캐슬의 파상공세에 주도권을 내준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3분 모우라 대신 뎀벨레를 투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중원에 배치된 뎀벨레는 특유의 탈압박 및 빌드업 능력을 십분 활용해 허리 진영에 안정감을 더했다.

▲ 후반 35분 델레 알리 대신 피치를 밟은 손흥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뉴캐슬이 수비라인을 높게 형성하며 공격 일변도로 나서자, 후반 35분 알리 대신 손흥민을 투입해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왼쪽 측면에 터를 잡은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전방 압박을 시도하는 등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후반 40분 셸비의 패스를 받은 론돈이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베르통헨의 태클에 굴절되면서 크로스바를 때리고 말았다. 결국 마지막까지 토트넘이 1골차 리드를 지켜내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과 기성용의 ‘코리안 더비’는 기성용의 결장으로 무산됐다. 뉴캐슬과 개막전을 치른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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