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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R] 토트넘, 승격팀 풀럼에 3-1 승… 파죽의 2연승

기사승인 2018.08.19  1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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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격팀 풀럼을 3-1로 꺾은 토트넘 홋스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승격팀 풀럼을 꺾고 파죽의 2연승을 달렸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 키어런 트리피어, 해리 케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베르통헨-산체스-알더베이럴트가 스리백을 구축한 토트넘은 초반부터 빡빡한 전방 압박으로 풀럼을 몰아세웠다. 오른쪽 윙백 트리피어가 마치 윙어처럼 포진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트리피어가 여러 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를 박스 안으로 뿌렸지만, 결정적인 슈팅 장면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반면 토트넘의 전방 압박에 고전한 풀럼은 후방 빌드업에 애를 먹었다. 수비 시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엉덩이를 뒤로 빼고 수비에 치중한 풀럼은 간헐적인 역습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28분 케어니의 날카로운 중거리슛이 토트넘의 골문을 향했지만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0의 균형은 전반 막바지에 깨졌다. 전반 42분 오른쪽 측면서 트리피어의 스루패스를 받은 에릭센이 컷백 패스를 시도했고,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모우라가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로 연결해 스코어 1-0을 만들었다.

▲ 풀럼을 상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신고한 루카스 모우라 /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원정팀 풀럼도 쉽사리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7분 세세뇽의 패스를 받은 이적생 미트로비치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려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다. 동점골을 내준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18분 산체스를 빼고 뎀벨레를 투입해 포백으로 전환했다. 후반 28분에는 다이어가 나가고 라멜라까지 투입돼 토트넘이 총 공세를 폈다.

토트넘을 구해낸 건 ‘2018 러시아 월드컵’서 환상적인 프리킥을 선보였던 트리피어였다. 후반 29분 아크 정면 먼 거리서 얻은 프리킥을 트리피어가 강력한 프리킥으로 마무리해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트리피어의 골로 안정감을 찾은 토트넘은 3분 뒤 케인의 쐐기골까지 보태 3-1 완승을 일궈냈다.

토트넘에게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시즌 첫 홈경기서 완승을 거둔 것은 물론, 유독 8월에 골 맛을 보지 못하는 케인이 일찌감치 ‘8월 징크스’를 깨버렸기 때문. 또한 손흥민의 공백을 메워야할 모우라와 라멜라가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해 포체티노 감독이 시즌 초반 전력누수에 대한 시름을 덜 수 있게 됐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8일(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EPL 3연승에 도전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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