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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성용, 첼시 상대로 뉴캐슬 데뷔전 치러… 팀은 1-2 패배

기사승인 2018.08.27  16: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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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안 셰어와 함께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 / 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여름 이적시장서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이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27일(한국시간) 기성용은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뉴캐슬은 첼시에 1-2로 패했다.

5-4-1 전형을 들고 나온 뉴캐슬은 수비에 치중했다. 최전방의 살로몬 론돈을 제외한 필드플레이어 9명이 빡빡한 수비 블록을 구축해 첼시의 공세를 막아냈다. 공격 시에는 롱패스를 활용한 선 굵은 축구로 첼시의 골문을 위협했다. 중원에 터를 잡은 기성용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빌드업을 선보이며 뉴캐슬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중반까지 첼시의 공세를 막아낸 뉴캐슬은 후반 31분 에당 아자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7분 뒤 마토 호셀루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반 42분 디안드레 예들린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1-2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경기가 끝나고 뉴캐슬 측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파비안 셰어와 함께 뉴캐슬 데뷔전을 치렀다”며 “기성용은 부상을 당한 존조 셸비 대신 경기에 출전했으며, 모하메드 디아메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기성용의 데뷔전을 조명했다.

한편, 뉴캐슬은 새 시즌 개막 후 아직까지 첫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에 1-2로 패한 뉴캐슬은 2라운드 카디프 시티전 무승부에 이어 첼시전서도 패하며 리그 16위로 처지고 말았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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