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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서 중국에 1-3 패

기사승인 2018.08.29  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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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 집중하는 '페이커' 이상혁(가운데)의 모습 / 사진: 아시아e스포츠연맹,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최우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대표팀이 중국에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29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마하카 스웨어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중국과의 결승전서 한국은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하며 사상 첫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예선전~4강 경기에서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중국에 분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중국과의 1세트서 한국은 신짜오와 룰루를 픽한 상대 정글러와 미드 라이너에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갔다. 라이즈를 고른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 막판 궁극기를 통한 이니시에이팅으로 5:5 교전서 대승을 거뒀지만, 끝내 중국이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2세트서 한국은 수비적인 챔피언 조합을 꾸렸다. '기인' 김기인과 '페이커' 이상혁이 각각 쉔과 갈리오를 픽하며 후반을 도모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스코어' 고동빈이 상대 칼날부리 진영서 열린 5:5 교전서 절묘한 궁극기 활용을 통해 2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 중국에 1-3으로 석패한 대한민국 리그오브레전드 대표팀 / 사진: 아시아e스포츠연맹,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세트 스코어 1-1 균형을 맞춘 한국은 2세트와 달리 탑과 미드에서 각각 갱플랭크와 조이를 픽하며 공격적인 운영을 시도했으나, 자야를 픽한 중국 '우지'의 성장을 '코어장전' 조용인-'룰러' 박재혁 바텀 듀오가 끝내 막아내지 못하며 패했다.

1-2 리드를 허용한 한국의 최우범 감독은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스코어' 고동빈 대신 '피넛' 한왕호가 정글러로 출격한 가운데, 올라프의 초반 갱킹으로 화염 드래곤을 챙기며 초반 우세를 가져갔다. 그러나 중국이 막판 내셔 남작 근처 교전에서 전세를 뒤집으면서 결국 세트 스코어 1-3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편,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시범종목으로 선정된 e스포츠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를 포함한 6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됐다. 그중 최고 인기종목으로 꼽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지상파인 KBS와 SBS를 통해 생중계되면서 e스포츠에 대한 세간의 인식 변화에 기여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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