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UCL] 유벤투스 호날두, 발렌시아전서 챔피언스리그 첫 퇴장… 팀은 2-0 승

기사승인 2018.09.20  12:00:43

공유
default_news_ad1
▲ 챔피언스리그서 첫 퇴장을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커리어 최초로 챔피언스리그서 퇴장을 당했다.


호날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1차전서 전반 28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유벤투스는 수적열세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중반까지 왼쪽 측면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뿌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호날두는 전반 28분 박스 안에서 무리요와 몸싸움을 벌였다. 경합 과정에서 넘어진 무리요를 향해 다가간 호날두는 무리요의 머리를 움켜쥐는 행동을 취했고, 주심은 호날두를 향해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판정 직후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한 호날두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퇴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산 154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선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는 아쉬움을 삼켰다.

올여름 이적시장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시즌 초반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16일 사수올로와의 세리에 A 4라운드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예열을 마쳤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어 승리한 유벤투스 / 사진: 유벤투스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라는 간판이 따라붙을 정도로 유독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챔피언스리그서 통산 120골을 넣으며 최다골 1위를 달리고 있는 호날두의 퇴장은 최근 PSV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8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상승세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는 결과일 수밖에 없다.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감독은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퇴장은 VAR이 어떻게 심판의 판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예이다”라며 VAR 도입의 필요성과 호날두의 퇴장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호날두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유벤투스는 퍄니치의 페널티킥 2골로 발렌시아에 2-0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오는 10월 3일(수) 영보이즈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