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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피파랭킹 55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 사진: FIFA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57위에서 55위로 상승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이 33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호주(43위), 일본(54위),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벨기에와 프랑스가 9월 기준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브라질(3위), 크로아티아(4위), 우루과이(5위), 잉글랜드(6위) 등이 상위권을 구축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0월 우루과이와 파나마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9월 A매치서 1승 1무의 성적을 거둔 벤투호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FIFA는 오는 10월 25일 10월 피파랭킹을 발표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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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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