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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첼시 사리 감독, PAOK전 승리 소감… “마무리 능력 키워야”

기사승인 2018.09.21  15: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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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첫 유로파리그 승리 소감을 전한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 시즌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경기 결과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그리스의 톰바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PAOK와의 L조 1라운드에서 전반 7분 만에 터진 윌리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인 아자르에게 휴식을 부여한 사리 감독은 최전방에 페드로-모라타-윌리안을 세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창출한 첼시는 골 결정력 부족으로 단 1골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경기가 끝나고 사리 감독은 “우리는 90분간 경기를 지배했다.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모두 놓쳤다”고 운을 뗀 뒤 “승리라는 결과에 만족하지만 경기를 끝낼 수 있을 때 끝내는 마무리 능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부진에 빠진 공격수 모라타에 대해 사리 감독은 “모라타는 골로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 내가 그에게 자신감을 줄 수는 없다. 이번 경기에서 모라타는 3~4번의 기회를 얻었는데 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 처음으로 모라타가 박스 안에서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통틀어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첼시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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