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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경기 방식’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엄재웅-박찬호·김영웅 우승

기사승인 2018.09.24  1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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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우승자 엄재웅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지난 23일,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 원, 우승 상금 1억 원)’이 ‘투어 10년차’ 엄재웅(28)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군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1. 7,235야드)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구성된 셀러브리티의 만남으로 대회 기간 내내 큰 화제를 모았다.

기존과 다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대회 기간 치열한 우승 경쟁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그리고 셀러브리티가 즐겁게 호흡을 맞추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1, 2라운드 경기를 한 뒤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따라 상위 60명의 선수들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종료 후에는 선수와 셀러브리티 60인의 조편성이 실시됐고 3, 4라운드에서 선수들과 셀러브리티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두 팀(총 4명)이 한 조에서 함께 경기했다.

대회 출전 선수 중 4라운드 합계 가장 낮은 타수인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엄재웅이 우승자가 됐고 ‘팀 베스트 스코어(포볼)’ 방식으로 진행된 3, 4라운드 팀 경기에서 14언더파 128타로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한 김영웅(20, 골프존)과 박찬호 팀이 우승팀의 영예를 안았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셀러브리티의 명품 샷 대결에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박수와 환호성을 쏟아내며 ‘가을 나들이’를 만끽했다. 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또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자 추억이었다고 입을 모은다.

배우 김성수와 팀을 이뤄 경기에 임한 우승자 엄재웅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같이 플레이 한 성수 형이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줘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라고 웃으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선수로서 이런 방식의 대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플레이하는 내내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성수는 “3라운드 때는 단순하게 경기를 즐겼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엄재웅 선수가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긴장감이 들었다. 엄재웅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 팬으로서 이 대회가 다음 해에는 더 큰 대회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우승팀 박찬호-김영웅 / 사진: KPGA 제공

이번 대회에서 김영웅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팀 우승을 차지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참가했다는 자체가 영광이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 한국 남자골프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KPGA 코리안투어의 흥행에 큰 역할을 할 것 같다”라고 힘줘 말했다.

대회장을 찾은 한 갤러리는 “추석 연휴지만 대회 방식에 이끌려 이곳을 찾았다. 다른 KPGA 코리안투어 대회도 몇 번 가봤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그리고 갤러리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다. 경기도 박진감 넘쳤다. 앞으로도 이런 신선한 콘텐츠가 접목된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더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참가자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은 물론, 우승팀의 상금(1,500만 원)과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및 셀러브리티의 애장품 경매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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