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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5연승’ 아스널 에메리 감독, “승점 3점에 만족… 후반전 변화 주효했다”

기사승인 2018.09.24  1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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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을 꺾고 공식전 5연승을 달성한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 / 사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안방에서 에버턴을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간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6라운드 경기서 아스널은 후반전에 터진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전반전에 다소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원정팀 에버턴에게 더 많은 슈팅 기회를 내주며 끌려갔다.

아스널은 후반 11분에 터진 라카제트의 선제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3분 뒤 오바메양이 추가골까지 뽑아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가 끝나고 에메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서 “매우 중요한 승리였다”고 운을 뗀 뒤 “우리는 후반전에 변화가 필요했고, 결국 2골을 넣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후반전 들어 전반전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인 것에 대해 에메리 감독은 “전반전에 우리는 공을 더 많이 소유하면서 경기를 지배하길 원했다. 그러나 에버턴에게 2~3번의 득점 기회를 내줬다. 후반 시작 전에 라커룸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해 얘기했다. 선수들에게 각자 피치 위에서 보다 나은 포지셔닝을 가져가라고 주문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선수들이 서로 도우면서 압박을 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버턴전 승리로 아스널은 유로파리그 포함 공식 경기 5연승을 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EPL 6위로 올라선 아스널은 주중 브렌트포드와 리그컵 경기를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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