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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유벤투스 호날두, 1경기 징계 확정… 친정팀 맨유 상대할까

기사승인 2018.09.28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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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발렌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서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퇴장을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징계가 1경기 출전 정지로 확정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는 “호날두의 징계가 1경기로 확정됐다. 이로써 호날두는 다음 달에 펼쳐지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최근 펼쳐진 발렌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서 전반 28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당시 호날두는 발렌시아의 무리요와 몸싸움을 벌였고, 경합 과정에서 넘어진 무리요의 머리를 움켜쥐는 행동을 취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주심의 판정 직후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한 호날두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퇴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산 154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선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는 아쉬움을 삼켰다. UEFA의 규정에 따라 호날두는 오는 10월 2일 펼쳐지는 영보이즈와의 2차전에 결장한다.

호날두의 징계가 1경기로 확정되면서, 축구팬들의 이목은 자연스레 호날두의 맨유전 출전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맨유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2013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를 상대한 바 있다. 호날두가 약 5년 만에 친정팀인 맨유를 상대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호날두가 활약 중인 유벤투스는 오는 10월 23일 맨유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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