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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아자르, “메시·호날두와 비견되는 것은 기분 좋은 일”

기사승인 2018.09.28  14: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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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세간의 호평에 대해 소회를 전했다.


27일(현지시간) 아자르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비견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나는 항상 피치 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경기서 5골을 넣으며 첼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아자르는 지난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 경기서 환상적인 역전골을 뽑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경기 직후 팀 동료인 로스 바클리는 아자르가 메시와 호날두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냐는 질문에 “현재 아자르는 세계 최고다”라고 답했다. 첼시의 레전드 존 테리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자르의 리버풀전 역전골 동영상을 게재하며 “아자르는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다”라며 극찬했다.

아자르는 “내가 얼마나 많은 골을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운을 뗀 뒤 “나는 단지 축구를 즐기고, 경기에서 승리하길 원한다. 첼시는 작년에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역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한 훌륭한 팀들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한다”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오는 주말 아자르의 첼시는 카라바오컵 경기에 이어서 또다시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아자르는 “지난 리그컵 경기서 첼시는 현재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리버풀을 꺾었다. 이날 승리는 다가오는 토요일 맞대결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6라운드 기준 5승 1무로 3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가 6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끌어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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