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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재계약 무산’ 램지, 아스널 떠날까

기사승인 2018.09.28  1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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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과 재계약이 무산된 아론 램지 / 사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스널의 아론 램지가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아스널을 떠날까.


27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아스널과 램지의 재계약이 무산됐다. 이로써 램지는 이듬해 여름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BBC는 아스널과 램지 양 측에 재계약에 대해 물었지만, 양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아스널과 램지 측이 4년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했지만 막판에 아스널이 손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램지의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다. 만약 램지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내년 여름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린다. 램지와 아스널의 현 계약조건에는 램지가 오는 1월부터 타국 구단과 미리 계약에 합의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2008년 카디프 시티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한 램지는 어느덧 아스널의 최고참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 2014년과 2017년, FA컵 결승전서 결승골을 넣는 등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로서 활약했다.

한편, 램지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도 변함없는 신뢰를 얻고 있다. 램지는 올 시즌 출전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경기 중 5경기를 선발로 소화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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