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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 함께해 눈길

기사승인 2018.10.01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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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에 참여한 이상엽과 주니어 선수들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가 경기도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내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이번 ‘KPGA가 간다’에는 ‘2016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서 챔피언에 등극한 이상엽(24, JDX멀티스포츠)과 주니어 선수 6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능기부 행사에 참여한 이상엽은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맞춤형 개인 클리닉 등을 진행했다. 또한 주니어 선수들의 고민과 질문에도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는 이상엽 / 사진: KPGA 제공

이상엽은 “골프를 한창 배우기 시작했던 때가 떠올랐다. 주니어 선수들의 입장에서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내 조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로서재능기부 프로그램에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이상엽의 팬이었다는 주니어 선수 김준섭(18) 군은 “이상엽 선수로부터 어프로치 거리감각 유지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많은 것을 배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몇 년 후 내가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면 이상엽 선수처럼 재능기부를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는 지난 2015년 막을 올린 뒤 재능기부와 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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