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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10경기 무패’ 첼시 사리 감독 “모라타, 자주 우는 모습 보고 싶어”

기사승인 2018.10.05  14: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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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로 모라타를 바라보는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10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골 침묵’을 깨고 결승골을 터뜨린 알바로 모라타를 치켜세웠다.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비데오톤과의 조별리그 L조 2차전서 첼시는 후반전에 터진 모라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일방적인 공세를 펼친 첼시는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하고 고전했다. 특히 최전방에 포진한 모라타는 전반 16분 페드로의 스루패스에 의한 결정적인 슈팅 기회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등 최근의 하락세를 여실히 드러냈다.

모라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5분 파브레가스의 얼리 크로스를 윌리안이 헤더로 연결했고, 문전으로 쇄도한 모라타가 골망을 가르면서 결승골을 뽑아냈다. 모라타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보여주듯 어시스트를 한 윌리안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며 울먹였다.

경기가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서 사리 감독은 “골을 넣고 울고 싶다면 모라타가 자주 눈물을 흘리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기로 모라타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는 오늘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모라타는 첼시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현재 최전방 공격수로 지루와 모라타가 있는데, 한동안 3일마다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두 선수 모두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아스널과의 경기서 골 맛을 본 이후 7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한 모라타가 사리 감독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사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최근 모든 대회 10경기서 8승 2무를 거두며 순항 중이다. 유로파리그에서도 2승을 거둬 L조 단독 선두를 달렸다.

끝으로 사리 감독은 “오늘 경기는 굉장히 어려웠다. 전반에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상대팀에게는 2~3번의 기회를 내줬다. 수비적인 면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덧붙였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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