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11월 컴백설 → 소속사 측 “일정 정해진 바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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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Red Velvet(이하 레드벨벳)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11일(오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레드벨벳이 새 앨범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일정은 정리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금일 오전 한 매체는 레드벨벳이 11월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지만 이는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레드벨벳은 올 한 해 큰 활약을 펼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Bad Boy(배드 보이)’로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며 “벨벳 콘셉트도 잘 소화한다”는 호평을 얻었다. 또 이번 여름에는 ‘Power Up(파워 업)’을 통해 ‘빨간 맛’을 잇는 여름 시즌송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반기 컴백을 확정한 레드벨벳이 올 한 해 3연타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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