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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친정팀 상대하는 맨유 마타, “첼시전 특별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고파”

기사승인 2018.10.16  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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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안 마타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후안 마타가 친정팀 첼시와의 일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마타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심의 여지없이 첼시와의 경기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발렌시아를 떠나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마타는 2014년 맨유로 이적했다.

마타는 “힘든 여정을 앞두고 있는 10월의 첫 시험무대가 될 경기다”라고 운을 뗀 뒤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통해 승리하길 바라고 있다. 첼시전 이후 맨유는 유벤투스와 에버턴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모두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야하는 경기들이다”라며 연이은 강팀들과의 일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시즌 개막 후 맨유는 4승 1무 3패로 8위에 처져있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인해 주제 무리뉴 감독의 입지가 흔들리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팀의 사기가 떨어져 있는 상황. 그러나 맨유는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EPL 8라운드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뉴캐슬에 0-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천금같은 프리킥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린 주인공은 다름 아닌 마타였다.

마타는 올 시즌 EPL서 5경기(3경기 교체)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뉴캐슬전에서 리그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마타가 위기에 처한 맨유를 구해낼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9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인 첼시와 맨유의 맞대결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0일(토) 오후 8시 30분에 펼쳐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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