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A매치] ‘파나마전 무승부’ 벤투 감독, “2골 넣은 후 경기력 떨어졌다”

기사승인 2018.10.17  11:59:53

공유
default_news_ad1
▲ 파나마전 무승부에 대한 소회를 밝힌 파울루 벤투 감독 / 사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파나마(피파랭킹 70위)와의 평가전서 무승부를 거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올해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지난 16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천안종합운동장서 펼쳐진 파나마와의 평가전서 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듯했으나, 내리 2골을 내주고 2-2로 비겼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서 벤투 감독은 “전반 35분 정도까지 우리가 원하는 방법으로 경기를 전개했다. 초반에 경기를 지배하면서 2골을 넣었고,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템포가 떨어지면서 후방 빌드업과 수비 과정에서의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밝혔다.

경기 양상이 달라진 것과 관련해 벤투 감독은 “축구에서는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런 게 축구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경기력이 저하된 것은 간결한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공격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 진행했어야 했다. 전반 종료 10분 전부터 경기 종료까지 경기를 우리 것으로 만들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벤투호 소집 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이승우에 대해선 “단지 소속팀에서의 출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출전시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출전 시간이 적어도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이 있다. 단지 해당 포지션에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선수를 출전시키는 결정을 내렸다”고 답했다.

단기적인 목표로 내년 1월 펼쳐지는 아시안컵을 설정한 벤투 감독은 “기본적으로 팀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안컵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본을 만들어 놓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파나마전에서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바꾸지 않고 미드필드에서만 약간의 변화를 줬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의지를 덧붙였다.

한편, 올해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른 벤투호는 오는 11월 호주 원정 일정을 통해 아시안컵을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